양치질이라는 새로운 습관이 인간의 보편적인 행동양식으로 자리잡기까진 100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언어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낸 사회적 규약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혼자 생각할떄도 언어를 사용하는걸까?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마음구력이 약한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파괴하기 이전에 주변사람들을 먼저 파괴한다.
흔히 똑똑함의 척도로 생각하는 지능의 핵심역시 왜곡이다.
소화기관은 활동을 중단시키고 위장으로 갈 혈액까지 모두 근육으로 동원하는 것이 스트레스 반응.
만성 스트레스는 암세포로부터 지켜주는 자연살해세포와 T세포의 기능을 크게 떨어뜨린다.
뇌과학에서 지나친 환원주의는 피한다. 뇌특정 부위가 특정기능 발휘와 1:1 대응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전전두피질이 완전히 성장하는 나이는 25세
중학교 2학년때 즈음 편도체는 활발하다 전전두피질은 미성숙하다 감정적으로 만취상태나 다름이 없다.
모든 처벌규정은 전전두피질에 호소하는 것이다.
뇌는 공동체 한구성원이 느끼는 공포는 두려움, 편도체 활성호가 전염되도록 진화
SEL은 5세 ~ 18세에 필요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비인지능력 교육이 학업과 상관없는 인성교육 쯤으로 받아들여지고 이싸.
인간의 능력은 비인지능력, 인지능력이 있다.
마음근력은 몸의 근육처럼 후천적인 습관과 노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인지능력 교육 중심의 희생자
오늘날 대학들의 업의 본질은 졸업장과 학위판이다.
유능한 학생은 대학원에 진학하려 하지 않는다.
살아오며 커뮤니케이션 한 추상화해 적분한 것이 나 자신
자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돌아보며 알아차리는 것 자기 참고과정 명상 수행의 핵심
근육의 자원은 ㅈ한되어있는데 쉽게 고갈된다.
명상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면 배외측전전두피질, 내측전전두피질, 전방대상피질 부위가 동시에 활성화된다.
타이레놀 등의진통제를 먹으면 이별의 고통, 왕따로 인한 괴로움이 완화된다.
뇌과학에서는 역지사지 능력을 마음이론이라 한다.
마음이론은 보통 만 3세때 생긴다. 나와 타인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 자아의식이 없어 나에 대한 기억도 남지 않는다.
뇌과학영상에 과다한 해석은 금물이다. 활성부위에 색은 연구자가 자기 취향에 맞는 색깔로 보기좋게 칠해 놓은 것에 불과.
과제를 수행할 떄와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뇌의 에너지 차이는 5%미만
IQ와 성취사이에는 그 어떠한 상관관계도 없다. - 터먼 IQ테스트 개발학자
태아가 출생 후 스트레스를 겪을지는 유전자가 아닌 산모태반의 혈액속 스트레스
헤비안 원칙, 함께 활성화되는 신경세포들은 함께 연결된다.
위로주가 습관이 되면 알코올중독으로 가기 쉽다.
술은 전전두피질이 마구 활성화된 행복할때 마셔야 한다.
자아는 기억의 덩어리고 이야기의 덩어리다.
양자역학, 우주의 모든것들은 우주 자동함수로 표현된다.
삼자관계 셋이있어야 둘이 관계를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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