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15분 1주일 : 일잘하는 사람의 시간 관리법
성공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인생의 시간을 관리한다.
산 정상에 오르려면 먼저 올라갈 산부터 정해라.
소비란 현재의 행복도는 높이지만 미래의 행복도는 높이지 못하며 무형자산이 되지못한다.
투자란 현재 행복도를 낮출지 모르나 미래의 행복도를 높이며 무형 자산이 된다.
20대에는 업무나 학습에 많은 시간을 배분해 기초의 기술과 능력을 갈고닦고 경력을 위해 투자한다. 30대나 40대에는 가정에 배분하는 시간을 늘리고 은퇴시간이 다가오면 취미나 친목시간을 늘린다.
시간의 포트폴리오는 1주일의 틀 안에서 관리해야한다.
목적별로 얼마만큼 배분할지를 정하지않으면 술자리가 거의 매일 이어지는 바람에 결국 1주일에 단한번도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지 못할 수 도 있다.
사람은 최대 7까지 관리할 수 있다.
전략이란 전투를 생략하는것 그 본질은 무엇을 하지않을까?
원인은 연간 계획을 하루의 태스크에 반영하지 않은데 있다. 테스크로 만들지 않으면 행동할 수 없다. 행동하지 못하면 성취하지 못한다.
10초간 생각해도 모르겠다면 혼자 생각한들 답은 나오지 않으니 다른 사람과 논의하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의미였다.
검토중입니다라는 말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의사결정을 다음 회의때로 미뤄지게 되기 때문이다.
일의 우선순위를 항상 재검토하고 지금 정말로 해야할일을 무엇인가를 의식하는 자세만큼은 누구나 본받아야할것이다.
스마트폰은 보조도구일 뿐이다. 1주일간의 포트폴리오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컴퓨터나 종이수첩 모두를 사용하는 사람은 종이수첩을 주도구로, 컴퓨터를 보조도구로 인식하는것이 좋다.
착수한 일을 다시 하는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애초에 상사란 밥상을 뒤엎는 존재다. 지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많은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유한 정보량이 다르면 의사를 결정하는 판단기준 또한 달라진다.
누구나 상사의 무리한 요구를 해결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
상사에게 지시받은 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처음에 상대방이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결론이 나지 않는 회의가 계속되면 점차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어차피 정례회의에 참가해봤자 아무것도 결정되지않으니 부하직원을 보내도 되겠지'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할때는 메모해둔 종이 한장을 준비, 문자나 도표와 함께한 설명은 바로 이해된다.
이야기하기전 종이에 적는 습관은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줄이는 비결이다.
업무일정 1시간단위는 너무 느긋하다 최소 15분단위로 매듭지어야한다.
1일 24시간 업무, 학습, 취미, 가정에 시간배분을 생각하지 않으면 불균형한 인생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
하는일과 하지 않는 일을 명확히 정의한다.
누군가가 바쁠때는 내가 돕고 내가 바쁠때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다. 서로 도우면 조직전체가 가동률 100%인 상태로 유지된다.
이슈로부터 역산해 미팅을 잡는다.
첫번째 미팅은 최대한 빠르게 잡는다.
정말 1시간이 필요한지 의심해본다.
군더더기없이 일정을 짜려면 자신의 평균 작업 시간을 알아야한다.
한계작업시간, 한가지 작업을 얼마나 오래할 수 있는가?
정말 일부러 만나러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보길 바란다.
오늘 회의가 중요한 마일스톤이 된다고 판단했다면 일부러 시간을 늘려 생산성을 높인다.
하루의 계획은 그날 아침에 세우자.
하루일정에 여유시간을 넣지않는다.
다음주까지 부탁해요 말을 금물이다. 이번주중으로 날짜를 정하자.
애초에 큰 숫자를 관리하는 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않는다.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때는 목표달성을 저해하는 근본 요인이 분명 어딘가에 숨어있기 마련이다.
술자리는 떄때로 투자 거나 소비 가 된다.
역치, 어떤 자극을 주었을때 그 수준을 넘어야만 반응이 일어나는 한계치
인생에는 시간이 없다고 핑계 대기 어려운 상황이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삶의 질을 올리고 싶다면 아침에 승부 걸기를 신조로 삼자
나는 이동시간을 메일처리에 이용한다.
작업은 한번에 끝내지않으면 대기행렬이 생기게 된다.
논의나 의견교환같은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될때는 메일을 주고받아서는 안된다. 감정이 엇갈리게 되는 탓이다.
상대방이 긴 메일 보냈다해서 장문의 메일을 보내야만 예의있는 행동인것은 아니다.
결과물은 일을 맡긴 상대의 기대치만 채우면 충분하다.
회의를 한번에 끝내기 위해서는 막연하게 사람을 모아 막연하게 시작하는 식의 회의를 없애길 바란다.
나는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고 나서 '당신에게 빚이 있으니 무언가 할수있는일이 있다면 돕겟다'는 말을 자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