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고 들었다 : 상대방의 머릿속에 정확하게 그림을 그려주는 말의 기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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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6. 13:06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지않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접착제로 엮어 이야기를 완성한다.
친절한 말은 짧고 쉬우나 울림이 무궁무진하다.
인간은 뇌속에 그림이 떠오를때 아하를 느낀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기호란 뇌속의 기억이기 때문
상대 머릿속 그림과 말하는 나의 그림을 최대한 일치시켜라.
상대가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머릭속에 그림을 그릴 재료가 없으면 이해하지 못한다.
짧은 문장, 주어와 술어가 가까운 명쾌한 문장
해설할때 가르치려는 듯한 발언을 삼가한다.
구구절절 결론 도달이 어려운 사람, 상대에게 무엇이 메인, 조연인지 인지시키지 못함.
되풀이족 머리속이 정리가 되지않는 사람
청산유수, 말을 잘하는데 결론이 없는 기억이 나지않는 다신만으 템포에 맞추는 사람
아는 단어가 없다, 적다 = 사고패턴이 적다. 다각도 사고가 어렵다. 섬세한 표현이 안된다.
어휘를 섬세히 다루면 세상이 달라보인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써라. 감정을 섞는다.
철학서는 효율을 중시하는 이과가 뚜렷한 이유없이 싫어하는 장르중 하나.
전했다는 전해졌다가 아니다. 상대가 어떤 액션을 취하는 행동거지를 가르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