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서울시2

shelfStories 2025. 2. 12. 10:47

하상욱

너까지 싫어져 - 소개팅 주선자

너를 실망안시켜 너가 기대를 안하면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 연봉협상

더 둘러보고 또 들를게요 - 어장관리

신경쓰지말아야지 신경쓰지말아야지  신경쓰지않는 것에 신경쓰고있잖아!

좋은 사람에게선 배울 수 있고 나쁜 놈에게선 꺠달을 수 있고

내일은 내일의 알람이 울린다.

취중진담 나중진땀

주입식교육보다 무서운건 주입식 꿈

벌써? - 월요일

거짓속에 담긴 진실 - 만우절

너만안다고 착각하지마 - 비밀

돌직구를 던지려거든 제구력부터 갖춰주길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sns에서도 하지마라

또 어딜 간거니 - 리모콘

이별은 옳았다 그래도 울었다

이거받자고 내가 그동안 - 적립포인트

월급은 배 통장은 항구

환상을 깻더니 그 안엔 너라는 보물이

나 너에게 반했다. 나머지 반은 너가 나에게 해라

생각없는 말들이 생각하게 만들어

티끌모아태산 - 스트레스

내면을 모르면 외면을 하더라

되찾은 내모습 - 요요현상

내고향 흙냄새 - 서울에 황사

이상한 사람이 많아 보였다. 다양한 사람이 많은 거였다.

 

신입: 더러움이 뭔지 배운다

대리: 더러워서 회사 옮긴다

팀장: 더러워도 회사다닌다

사장: 더럽다고 해도 하겠다

 

젊어 고생은 사서하는 거라고합니, 안사요

고민끝은 또다른 고민

꽃중의 꽃 합리화

너를 담다가 너를 닮아가

메롱메롱 - 키스

날좀보소 날좀보소 - 악플러

남의 수준을 까내리는 것으로 나의 수준을 증명하려하지마

이왕줄거 지금주지 - 청구할인

도대체 니가 하는게 뭐야 - 방충망

세상살다보니 나도 물들었네 - 흰머리

대단한 위인을 존경해 평범한 당신을 존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