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가리로만 할까? : 오늘도, 해야지 해야지 하며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정신승리만큼 해로운 적은 없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대부분 미래 지향적이다. 모든 대화에 be going to 가 들어간다.
미루는 것은 습관이다.
예로 부터 명분을 중요시하던 우리 한국엔 여전히 체면 문화가 두드러진다. 핫하다는 것은 모조히 해봐야 그 놈의 체면이 선다.
혹시 내입이 이상한가싶어 주위를 둘러보고 확신했다. 인스타그램에 또 속았다.
아 다 때려치우고 사업이나 할까 현재 처한 상황이 너무 힘드니까 내 인생에 반전의 계기가 생겼으면 해서 하는 말
우리는 단순히 인맥을 늘리는게 아닌 실력을 키우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한다.
아니한국을 떠나야만 한다. 강박 탈로선 뿐이다. 한국을 벗어나면 모든게 다 잘되고 행복해질것이란 그릇된 믿음에 갇혀버린다. 역시 한국은 나한테 좁아
그시절 어른들 역시 용의 승천을 바라보던 개천의 수많은 도마뱀이었다.
자기가 경험한 성공방정식을 남에게 강요한다면 그는 나이를 떠나 꼰대가 된다.
사람들은 왜 본인이 먹을 음식메뉴조차 쉽게 결정하지못할까?
삶의 주인으로써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는가. 앞으로는 '아무거나' 좋아하지말자.
주변에서 내게 장래희망을 물었을때 의사라고 대답하니 어른들의 시선이 달라졌다. 때론 장래희망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알수없는 뿌듯함을 느꼈다.
우리는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성공의 기준을 자연스럽게 돈이 되었다.
투레는 카푸어일지 몰라도 나는 그냥 푸어라는 것을
우리의 몸과 마음은 기계가 아니다. 기름칠을 하고 부품을 바꾼다고 해서 뚝딱 고쳐지지않는다.
책을 잘읽는것이 아닌 다 읽는것을 목표로 삼지는 않았는가?
정말로 발전을 위한 시도를 하고있기는 한가? 아니면 뿌듯함 이라는 달콤함에 속고있는가
실천을 통한 성공경험 이것이 성패를 가르는 열쇠다.
우리의 수저가 빛나지 않는다고 해서 굶을 수는 없지 않은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있다. 한대 맞기 전까지는
정작 내가 모든것을 터놓고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말할 수있는 대화창은 나와의 채팅 뿐이다.
돌이켜보면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 그 자체였다.
모든 스토리에는 힘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