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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화가풀리면인생도풀린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가 화를 일으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에 화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닭이 낳은 계란을 먹을때 우리는 그 화와 좌절을 먹는 셈이 된다.

어떤 문제를 놓고 타인들과 대화를 할때 우리는 마치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 음식이나 먹는 것처럼 행동하지느 않는지 늘 유의해야한다.

우리는 눈이 원하는 만큼 먹을 필요가 없다.

어떤 사람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때는 자신의 화를 세심하게 보살펴야한다.

당신의 집에 불이 났다고 쳐보자. 당신은 먼저 그 불을 끄려고 해야한다. 집에 불을 지른 걸로 의심가는 자를 잡으러 간다면 그 사이에 집이 다 타버릴 것이다. 그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화가 몹시 났을때는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는것이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매우 유익하다.

평소에 편안하고 침착하게 호흡을 하고, 의식적으로 미소를 짓기만 하면 얼굴이 달라질것이다.

왕과 왕비의 하인들은 늘 거울을 가지고 다녔다. 언제 불려갈지 모르기때문에 늘 자신의 모습을 잘 가꾸어두어야 했던 것이다.

화도 감자와 마찬가지라 시간을 들여서 충분히 익혀야 한다. 처음 화는 날감자와 같다. 

화는 우리의 적이 아니라 우리의 아기다. 위장과 폐와도 같다. 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그것을 잘 보살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있기 때문이다.

화를 처리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그 화를 주위 사람들에게 쏟아붇기 된다.

내 마음의 꽃밭의 예전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반드시 복구해야한다.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이 그 꽃밭을 즐기게 될 것이다.

타인이 먼저 변하거나 개선되지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나는 서늘한 그늘을 드리운 나무가 되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개울이 된다.

화가 날때마다 그 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서로 약속하라. 각자 자신에게로 돌아가서 호흡과 보행을 자각함으로써 자신의 화를 보살필 것이라고 다짐하라.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 애써 태연한 척하지마라

화가 났을때 그 감정을 하루이상 마음에 품고 있어서는 안된다.

시한이 가까워졌는데도 아직 마음이 가라앉질 않았다면, 글로 쓰면 된다.

고통의 주요원인은 내 마음속의 화의 씨앗이며 그 씨앗에 자신이나 남들이 너무 자주 물을 뿌렸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될것이다.

그는 남을 탓하고 비난하기 바쁘며 그 말은 참으로 삐딱하고 신랄하다. 그러나 나의 마음속엔 연민의 정이 가득하므로 나는 전혀 흐트러지지않는다.

화는 살아있는 생명체라 화가 일어나면 다시 가라앉을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스스로 평화를 가져올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한다.

그사람을 피하는 것은 그의 말을 든는다는게 두렵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내가 고통을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를 피하면 오히려 오해가 빚어질수 있다.그는 내가 자기를 경멸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마음의 고통을 안고있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소방관이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화도, 화에서 벗어나는 것도 우리 마음속의 일이다. 화의 강변을 떠나 화가없는 피안으로 건너가기만 하면 된다. 그곳은 시원하고 쾌적하다.

누군가에게 몹시 화가나서 온갖 애를 써도 소용이 없는 경우에는 그에게 선물을 주면 도리어 미움이 가라앉고 화가 풀리며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화가났을때 선물사러가기는 어렵다. 그 사람을 사랑하고 감사함을 느낄때 선물을 사두고 여러개 준비해두었다가 화가났을떄 하나씩 보내는 것이다. 이는 생각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다.

화의분출은 일시적인 위안을 얻으나 부작용을 낳으며 더 큰 고통을 불러올 수도 있다.

이전보다 더 사나워지더라는것이다. 화를 예행연습함으로써 그 뿌리가 그새 더 튼튼해졌기 때문이다.

화가 일어나면 우리는 그것을 맞이해주어야한다.

나는 곧 타인이다.

대화가 없이는 진정한 이해도 없다.

내 행동만이 나의 진정한 소유물이다.

호흡은 우리 몸의 일부다.

명상과 마찬가지로 호흡도 하나의 기술이다.

학위를 얻는데는 우구나 6년이나 8년이라는 시간을 기꺼이 들인다. 그러나 어찌해서 관계개선유지에는 시간을 들이지 않는가? 화를 다스리는데는?

깊이성팔하는 수련을 한 사람은 상대방의 고통의 뿌리와 원인이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처음관계를 시작했을때 우리는 누구나 서로를 늘 보살필것이라고 다짐을 했다. 

시는 우리가 타인들에게 선사하는 꽃이다.

2. 내화를 억누르지 않는다. (폴럼빌리지 수련자 평화조약 중..)

8. 내가 미숙하고 자각이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깨닫고 나면 금요일 저녁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사과한다. (폴럼빌리지 수련자 평화조약 중..)

9. 그를 만나서 차분하게 얘기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되면 금요일 저녁의 약속을 뒤로 미룬다. (폴럼빌리지 수련자 평화조약 중..)

2. 그가 만나자고 제의하면 흔쾌히 받아들임으로써 내가 그의 곁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폴럼빌리지 수련자 평화조약 중..)

우리몸 어느곳에 병이 들었거나 아플때는 그 부위를 자각하고 거기에 사랑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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