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 컬럼비아대학교 인간성향 대탐구 사람들은 두가지 성향이 있다. 이미 가진것을 지키려는 쪽과 더 많은 걸 얻으려는 쪽으로 갈린다.인간은 선천적으로 보살핌과 안전을 동시에 추구하게 되어있으나 한쪽 성향이 우세하게 되는것인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답변은 양육 방식의 차이이다.어린시절에 신경질적인 기질의 아이였다면 안정지향적인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건국이래 미국의 자유는 행복추구를 의미했지 안전 추구를 의미하진 않았다. 반면 동아시아 문화는 상부상조 중심에 자기희생과 타인에 대한 의무가 중요시 된다. 그가 어떻게 해서 성취지향, 안정지향형이 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현재 그 성향이 발현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다.안정지향형 구매자들은 제품의 신뢰성에 관심을 기울이는 반면 성취지향형의 구매자들은 고급스러운 기능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안정지향.. 보이지 않는 차이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 새로운 연인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갖춘 공항이 어디인가를 조사하니 필라델피아 공항이 차지했고 재미있게도 고질적인 발착 지연 때문이였다.비행기 발착이 지연됬을때 라운지나 바에서 새로운 연인을 만나는행운을 경험한 사람이 조사 대상자 가운데 10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명중 한명이 그런 경험을 해본 것이다.천재들은 남다른 성취를 이뤄본 사람으로 자만심에 빠지기도 하며 우연은 배제된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이르면 자신의 운명조차 의지대로 풀어가는 게 쉽지않다는 진실앞에 마주서게 된다.성공을 지켜온 사람들이 일이 예상 밖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을 흔쾌히 인정한다. 이런 관점의 차이가 빠른 대응으로 이어진다. 커다한 행운은 대게 낮선 모습이다.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인생에 '풀린다'란 표현을.. 헬핑 : 인간관계를 풀어나가는 열쇠 상사는 정장과 같은 좀더 격식을 갖춘 옷차림을 요구받는다. 부하직원들도 어느정도 편한 옷차림을 할 수 있으나 회의할땐 공식적인 옷을 입어 존경을 표시해야한다.편한옷을 입는 상사들은 거리를 좁히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상사가 편한 옷을 입고 권위적으로 행동한다면 부하직원은 상사가 친밀감을 이용하려 한다고 생각할것이다.의지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리더역할을 충실하게 해줄때 관계가 평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의지를 받는 사람의 경우에는 상대가 나를 인정하고 존중할때만관계가 평등하다고 느낄 수 있다. 도움을 받는 사람은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실제로 불평등한 관계에 있음에도 자기 나름대로 평등하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더 높은 위치에 있다고 착각한다. 체면이 상할까봐 자신의 취약성을 인.. 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 시대를 뛰어넘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통찰 현실에서 생존조차 어려운 조직이 도덕과 책임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탁상공론일 뿐이다.지도자나 정치인들이 나쁜짓을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리더에게는 도덕의 잣대가 일반인과는 다르다는 얘기다.마키아벨리의 진면목은 도덕과 정치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간이였다.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한자는 비난받는다.눈으로는하늘을 보면서 이상을 추구하되 발은 땅에 딛고 현실을 다룰줄 알아야 한다.인간은 아버지의 죽음은 쉽게 잊어도 재산의 상실은 좀처럼 잊지 못한다.관짜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일찍 죽기를 바란다.이익의 이기심 자체를 비난할것이 아니라 이익을 추구하는 인간을 조화롭게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인 통치다.상대방의 요구에 얽매이지 말고 욕구를 찾아라리더는 이기심을 둘러싼 공리공론이 아닌 이기심의 실체를 분명히 인식하.. 책 잘 읽는 방법: 폼나게 재미나게 티나게 읽기 이 저자의 생각 깊고 풀어가는 방식이 지루하지 않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해주는 중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완독할 수 있어요읽을 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산책중에서 읽는 것이다.책이라는게 저자한명의 순수한 생각으로만 이루어진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연결되있어요 생각이 연결되는 커다란 놀이 동산 같은 거죠재미가 없으면 낭패거든요 한권을 더가지고 다녀요 보조 배터리 처럼요종이책은 불편하죠 하지만 인간은 일부러 자연스럽지 않는 행동을 할때 더 기억에 남아요 불편한게 더 좋아요책과 나의 고민이 맞닿을때에요기본적으로 책은 변명을 찾기위한 것이 아니에요 매번 책을 읽으며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한다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에요도끼가 필요해요 스스로를 깨부술수있는 도끼베스트셀러는 현 시대 사람들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알려줘.. 책 읽는 삶 : 타인의 눈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는 독서의 즐거움 설경 내가 밤의 공포를 대면 할 수 있었다 해도 그대가로 요정을 몰라야 했다면 지금 나는 그 거래의 승자일까?시대가 다 특유의 관점이있다. 그래서 그 특유 과오를 바로잡아줄 책들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고서다.현대서적만 읽는다면 반드시 맹점은 늘어나도 그것을 막을 힘은 약해진다.원작은 숨죽이며 상상세계에 빠져들게 하지만 영화는 순식간에 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으로 몰아간다.말이 난김에 말이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는 것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동시대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좋아하지않는 작가 책을 읽어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책을 읽을떄 절대로 건너뛰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어리석다. 분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쓸모없는 장이 나올때 주저없이 건너뛴다좋은 신발은 신고있어도 느껴지지않는 신발이네 마찬가지로 좋은 .. 초집중 : 집중력을 지배하고 원하는 인생을 사는 비결 온라인 기술을 없애봤자 소용없다. 딴짓의 종류만 바뀌었을뿐이다.계획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건 시간낭비가 아니다.딴짓유발원은 어느시대에나 존재했고 지금은 그 모든것이 주변에 앞으로 게속 추가될것근접원인들은 책임을 전가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이 사라지지않는이상 자신이 만든 비극속 무력한 피해자딴짓은 불건전한 현실도피 고통의 실체를 알아야 다스릴수있다.나쁜경험을 자꾸 곱씹는 것 자의와 상관없는 성취되지못한 기준고 비교한다.만족을 모르는 욕망은 기술개발의 원동력 우주 탐색의 연료욕망을 거부하려들면 되세기다 도리어 항복하는 악순환권태에는 호기심이 명약 호기심엔 약도없다.자기를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은 실패가 만드는 스트레스를 끊어 강한 회복내가 내 하루를 계획하지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대신할것이다.일정은 무엇을 해.. 직장은 게임이다 : 회사생활을 결정짓는 27가지 묘수와 악수 직장에서 흔히보이는 싸움닭, 예스맨 딸랑이들을 나무랄수만은 없다. 나름의 절대우위전략을 찾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강아지는 카드게임을 잘 못한다는 유머가 있다. 좋은 파가 들어오면 꼬리를 흔들기 때문강아지 취급을 받지 않으려면 자신의 패를 드러내지않는 포커페이스가 필수다.승진에 밀려 패배가 되는 순간 주변의 동정어린 비웃음을 어찌 감당하란 말인가.실적으로 승부가 가려지지않자 경쟁의 불치는 엉뚱하게도 업무 외 봉사활동으로 옮겨붙었다.게임이론에서 치킨게임의 균형은 둘중 한명은 직진하고 다른 한명은 핸들을 돌리는 것이다.하지만 우리는 닭이 아니고 직장은 닭장이 아니다.직장에서의 경쟁은 단련과 성숙을 위한 불가피한 과정일 뿐이지 경쟁자체가 목적은 아니지 않은가.젊잖은 아저씨들이 뻣뻣한 댄스로 망가지는거 아리따운 ..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