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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일반

성과관리: 한눈에 들어오는 5단계 성과창출 핵심 매뉴얼

류랑도

성과관리, 결과물의 기준은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달성전략에 따라 실행해 반드시 달성, 성과창출을 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

성과관리의 특징은 일하는 기준이 과제가 아니라 원하는 결과물 성과목표.

성과목표 미달성 부분이 있다면 만회대책을 수립해 언제까지 어떻게 실행 할 것인지 피드백한다.

발전하려면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계혹해야한다. 단기목표만 겨우 채울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투자할 여력을 확보해둬야한다.

게임이나 스포츠에서 전략이란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일종의 재미 요소이기도 하다.

제대로 일한다는 의미는 원하는 결과물부터 분명하게 정해놓고 결과물을 중심으로 하루투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한일이 인과관계가 있다면 결과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일한 것이고, 상관관계가만 있다면 그저 열심히만 했다고 볼 수 있다.

기획력과 실행력은 상호의존적인 관계다, 원인과 결과에 해당된다.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것이 있다. 아는것과 할 줄 아는 것을 혼동하는것이다.

회의의 근본적인 목적은 문제해결이다. 하지만 회의라는 단어만 떠올려고 회의가 몰려온다고 한다. 문제해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눈을 감고 조용히 명상을 한다고 해서 해결방안이 떠오르는 것도 아니다.

영어단어 캐스케이팅은 폭포같은이라는 뜻으로 기업에서 목표배분이라는 의미도 사용한다. 폭포가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흐르듯이 상위목표가 인수분해되어 하위목표로 연결되어 목표간에 상호연계성이 생긴다.

목표의 단위기간이 짧아질수록 개인의 생각과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기가 쉬워진다.

1/N 목표는 위험하다. 연간 성과목표를 총 기간으로 나눠 기간별 목표를 설정하면 성과를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게 아니다. 오늘 하루 단위부터 바꾸면 된다.

현실은 연말에 한번 1년을 돌아보는 수준의 성과평가나 결과평가가 고작이다. 이는 근거자료가 부족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미달성한 목표도 내가 세운 목표다.

피드백할떄는 티칭이나 훈수의 형태보다는 코칭의 형태로 실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코칭이라고 하면 대게 피플 코칭을 말한다. 피플코칭이란 상대방이 잠재역량을 자극해 행동으로 발현하도록 하기 위해 질문과 경청기법으로 촉진하는 활동을 말한다.

성과코칭은 대상자가 조직내에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의 기준을 깨닫고 성과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극시켜주는 활동이다. 

성과코칭의 대칭적 위미로는 업무지시.

업무지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해야할 일을 지시하고 실행방법을 의사결정 해주는 것을 말한다

실적이나 성과가 부진한 구성원을 야단치고 질책하고 잘못을 깨닫게 하는 것을 성과코칭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리더가 실무자의 일을 대신해주느라 바쁘면 안된다. 리더는 리더 본연으로 역할 때문에 바빠야 한다.

머릿속의 생각이 바뀌어야 반복적으로 행동한다.

배운게 많고 경험한것이 길다고 함부로 역량을 갖추고 코칭이 가능하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다른 사람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당연히 다른 문제다.

질문과 경청은 코칭의 핵심이다. 질문을 제대로 할 줄 안다면 그는 이미 리더다.

리더의 대답을 통해 리더의 생각을 알 수 있다.

품질 높은 생각을 하려면 자시 자신에게 질문을 제대로 해야한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없다면 경청할 수 없다.

'아직 멀었습니다.'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겸손하게 말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리더를 불안하게 하는 사람은 위임받을 자격이 없다. 

소통이 사회생활을 기본인데 소통이 말하기나 듣기처럼 누구나 할줄 안다고 올바른 소통방법을 제대로 배워보거나 실천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소통이 잘 안되는 원인은 대부분 일을 실행하는 기준을 지키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데 있다.

결론을 먼저, 이유와 배경, 과정에 대한 설명을 상대방이 요구할 경우 2차적으로 상세하게 덧붙여 이야기하는것이 효과적.

업무역량의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하지만 실상은 막연한 능력향상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능력과 역량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구별하지 않아서 그렇다.

능력은 노하우, 역량은 실행력이다.

학습, 이해, 연습과 같이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객관적으로 매주 1회 업무개선 사례 스크랩, 매주 1회 스토리텔링식 발표연습 1회 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