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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레프 톨스토이

혀끝까지 나온 나쁜말을 내뱉지않고 삼켜버리는것,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료이다.

등뒤에서 나를 욕하는 이는 나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면전에서 나를 칭찬하는 이는 나를 미워하는 것이다.

타인에게서 자신과 똑같은 영혼을 발견할때 우리는 긴 잠에서 깨어난다.

우리가가진 생각은 손님과 같아서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손님을 비난 할 수 는 없다.

어린아이들은 모두를 똑같이 대하면서 진정한 평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학문은 우리를 멋지게 장식해주는 왕관이 아니아 우유를 제공하는 젖소이다.

육체는 영혼의 첫번째 학생이다. 나태에 젖은 육체는 영혼은 고양시킬 수 없다.

참된 말은 언제나 명확하여 모든 사람이 헤아릴 수 있다.

선한노력은 반복될때만이 착하다.

크게바랄수록 자유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인간이 아무리 모양을 잡아주어도 나무는 타고난 방식으로 자란다. 어린아이를 벌줄때도 이것을 기억하라.

장전된 총을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은 자주 잊어버린다.

어리석은 이에게 침묵은 최선의 답이다.

앞문으로 삶에 들어왔지만 출구로는 나가기 싫은 것이다. 죽음이 가져올 변화가 두려워 도무지 떠날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언제나 우리는 학생이 되어야한다

많은 책을 읽고 다믿어버리는 것보다는 아무책도 읽지 않는 편이 더 낫다.

성스러운 진리는 학자가 쓴 해롭고 잘못된 책보다는 무식한 이 혹은 어린아이의 말을 통해 더 자주 드러난다.

분노하게 된 일보다는 분노자체가 더울 해롭기 때문이다.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할수록 사람은 점점 더 약해지고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쁘다. 반면 겸손할 수록 우리는 더 강해진다.

육체노동을 할때만이 지적이고 영적인 삶이 가능하다.

하루의 힘든 일을 마치고 쉬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크고 순수한 기쁨이다.

안맞는 바퀴는 굴러갈때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예의없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 사이의 사랑은 세상에서 최고로 좋은 것이다. 말로 그 사랑을 깨뜨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일할때는 여원히살것처럼 하고 남을 대할 때에는 오늘밤 죽을 것처럼 하라

지적능력도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삶을 더 좋은 것으로 만들수는 없다. 삶은 그 자체로 이미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저녁마다 기도한다. 남을 심판하지 않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부자가 가난한 이들의 노동에 기대 살아가는 이 세상의 질서는 잘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