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무지개는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이지만 동양에서는 청적황백흑의 5가지를 기본색으로 한다. 그래서 무지개를 오색찬란한 빛이라고 한다.
서양의 음께는 도레미파솔라시도 7음계이나 동양은 궁상각치우의 5음계를 쓴다.
발음기관도 어금니, 혀, 입술, 이, 목구멍 오성으로 구분한다.
동양에서 5는 가장 완벽한 수를 지칭한다.
음식의 맛도 맵고, 시고, 짜고, 쓰고, 단 5가지 맛으로 구분하고 오미자라는 열매는 이 다섯가지 맛을 조금씩 지니고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통증불통 불통즉통 통하면 아프지않고 통하지 않으면 통증을 유발한다.
불통의 이유
역지사지하지않고 청자의 수준을 무시하거나 간과해 전문적으로 설명하는것이며 지식의 저주는 아는 사라머은 모르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의미다.
감성적 설득보다 논리적 설명이 앞설때 청자가 골치가 아파 조는 경우 재미없이 시종일관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머리에 꽂으려하지않고 청자의 말을 귀담아 들어 그에 맞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한다. 감동시켜야 사람들은 행동한다.
이해와 배려가 아닌 지시와 명령조로 이야기하는 것은 소통이라기보다 일방적 발설이나 주장에 가깝다.
장점보다 단점측면에 초점을 두는 경우 주변의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소통의 핵심은 격려는 공개적으로 질정은 단둘이선데 이를 거꾸로 하지않는다.
경청하지않는, 누군가를 굳이 찾아 이야기를 하면서도 남의 이야기를 듣지않고 시도때도 없이 태클을 거는 사람은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이 귀하게 대접받음을 모르는 사람이며 해결책이 아니라 그냥 내 얘기를 들어달라는 것이다.
내 의도를 상대가 다른 의도로 받아들이면 소통은 닫힌다.
깡통과 꼴통 먹통은 주로 상대를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호통을 치고 호통은 바로 불통을 초래한다. 소통이 아니라 소탕하겠다는 마음가짐.
상대가 나에게 저지른 실수나 잘못을 계산할 수록 용서하기 어려워지고 화가 치밀어오른다. 가슴으로 품어주려고 노력하면 의외로 쉽게 풀린다.
소통은 의중을 의도로 담아 의지를 갖고 의사를 교환하는 과정이다. 의사소통이 잘된다는 것은 속마음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지않아도 상대가 알아서 배려해준다는 의미다.
오랜만에 하는 소통은 간접화법이나 비유법을 활용해서 말하면 의미가 오도된다.
커플은 단점보다 장점이 보이고 지적하고 들춰내기보다 감춰주고 감싸안아주는 관계,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이상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것.
어떤 만남은 그자체가 운명이라 우연한 만남도 내 인생의 전부를 뒤흔드는 운명적인 만남으로 찾아온다.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상대를 사랑할 수 있다.
힘들어야 어제와 다른 힘이 들어간다.
사람은 약속을 매개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데 무심코 한 약속을 하찮게 생각하며 길바닥에 버리는 사람, 작은 약속이라고 무시하고 다른 일을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면서 그런 약속을 한지도 모르는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별로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해서 약속을 지나가 무관심이라는 잡초가 자라기 시작하며 소원한 인간관계로 변질되기도 한다.
자세를 올바르게 갖추지 않고 높은 자리에있다고 과시하며 소통을 한다면 소탕작전에 불과하다.
오행
목
목은 계절로 따지면 봄이고 인생의 시기로 보면 청소년기에 해당된다.
성장하려는 본능적 욕구 욕망 지속적 성장
가장 활동하기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 방위로는 동쪽
신맛, 오색의 녹색, 푸른채소 샐러드 등 녹색식물을 먹으면 간에 좋다.
화
여름, 인생의 시기로 따지면 청년기. 불같은 기운때문에 속은 공허하지만 원하는 것을 채울 수 있는 시기기도 하다.
순수함과 동시에 열정이 넘쳐 세상과의 타협보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관철시키려는 성향
화가 자주 치밀어오르며 기분 나쁜 일이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폭발한다.
쓴맛, 토마토, 딸기등 빨간음식, 포도, 붉은 고추,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가 심장건강에 좋다.
토
주장제시보다 주변환경이나 편향되지않으려는 객관적의고 중립적인 입장
무표정, 무삼각 무신경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황색음식, 감귤 오렌지 망고 파인애플 감 등이 위장기능 강화에 좋다.
금
가을, 숙살 불필요한 기느을 없애고 필요한 기능에 힘과 에너지를 모으려는 기운
저녁, 서쪽, 매운맛 백색채소 감자 양파 양배추 마늘 무 배 연근 고구마 등 항염증 기능에 착월하다.
수
수축하는 기운, 음의기운, 겨울, 북방, 이른밤 ㅡㄱ색 짠맛
목은 봄을 상징하는 용숼처럼 밖으로 뛰어나가거나 위로 치솟으려는 욕망을 잠재하고 있다. 언제나 미지의 세계로 도전하고 싶은 본능적 욕망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으로 돌변할 수 있다. 직설적인 표현을 즐기며 거침없이 할 얘기를 다하는 편, 실패해도 두려워하징낳는다.
화는 강렬하게 자신을 태워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따뜻하게 만들고싶은 성향 급하고 활달하며 솔직하다. 아버지와 같은 불호령, 현실안주보다 혁신적인 성향을 선호하고 규제 준수나 관행답습보다 창조적이고 때로눈 파괴적일만큼 과격하다.남을 배려하거나 존중하려는 마음이 부족하는 직접적인 소통 사소한것이 기분이 상하면 이성을 잃고 판을 엎어버린다.
토는 중재자 남의 얘기를 듣고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거절을 못하고 원칙을 준수한다. 판단시 자료에 근거해 의사결정을 하고 입장을 다 물어보며 자료에 근거해 결정을 하니 답답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있다. 치밀해서 융통성이 부족한것처럼 보이지만 진정성으로 상대를 대하며 지극정성에는 하늘도 감동한다는 것이 삶의 모토
금은 사생활 노출을 본능적으로 싫어한다. 안하무인을 선천적으로 싫어하고 한번 받은 은혜는 절대로 잊지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성장보다는 성숙을 추구 치밀하고 빈틈이 없으며 진중하고 사려가 깊다. 압축적으로 정리해서 예리하게 구조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하고 완벽을 기한다. 새로운 일을 과감히 추진하기보다 주어진 일을 모범생처럼 좀생이처럼.
수는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않고 감싸안지만 자신을 감춘다. 유순하고 유연하며 감성이 풍부하고 배려한다.
최고의 아름다움은 자연스러움이다.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이해하면 고개는 끄덕이지만 뒤돌아서면 딴짓한다.
칠전팔기와 같은 긍정적인 기운을 가지고 있어도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것과 같이 철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입술의 30초가 상대방 가슴에 30년이 된다.
여름에 태어나고싶었는데 가을에 태어났다고 한탄한다고 세상은 바뀌지않는다.
그 사람의 신념, 가치관, 관점과 주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에게 영향력을 미친 사라이나 책 자라온 환경을 분석해보면 알수 있다.
핵심가치는 그냥 좋은 단어를 선정한 슬로건이나 선언적 개념이 아니라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내가 자연스럽게 선호하게 된 삶의 가치관이다.
상처난 마음과 스트레스 받은 정신이 치유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진정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색다른 호기심으로 장중하게 도전하고 덕분이라고 정중하게 말하고 감사한다.
목의 기운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그럼에도'라는 섬이다. 상황이 만만치않음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섬
내가 신나는 일을 만나면 걸림돌은 디딤돌로 바뀐다.
금은 오행중 가장 단단해서 형태가 쉽게 변하지않고 날카로우며 차가운 성질을 지녔다.
수용하는 것 같으면서도 결국엔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쏟았던 사람들이 외면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만났을때 매번 즐겁게 웃게 해준다고 해서 그녀의 마음이 쉽게 움직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금의 성향을 지닌 여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A4용지 6장으로 구체적으로 적어 건네고 그녀가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다. 전화도 문자도 멈추고 며칠 기다리다보면 좋은 소식을 전달받게 될것이다.
입신은 언제나 스스로에게 고마운마음으로 정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는가.
심사숙고하는 입신은 칼날처럼 냉정하고모범생처럼 빈틈없이 주어진 규칙을 따라 소통하려고 한다.
사람과 사람와 관계가 신뢰라는 접착제로 끈끈한 관계가 형성되어있지 않고서는 소통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사람은 알아야 안을 수 있다.
상대방을 알기 위해 그 사람의 사연과 배경을 담고 있는 역사를 알아야 한다.
전문가들도 처음에는 다들 비전문가다.
진정성이 있는 사람은 몸동작과 표정관리가 다르다. 이미지 교육받은 사람이 보여주는 모습에서는 진정성을 찾아보기 어렵다. 금방 눈으로 느껴진다.
귀하게 대접받으려면 귀를 기울여야한다.
감사는 덕분에 내가 잘되었다고 생각할때 비로소 다가오는 미덕이다.
사람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으면 관계가 경계로 바뀌면서 벽이 생기고 불통이 생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다. 몸과 태어난 땅이 하나라 제땅에서 산출된것이라야 체질에 잘 맞는다는 말이다.
다빈치가 살았던 르네상스 시대와 비교해볼때 세상은 너무나 복잡해졌고 세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지식도 방대해졌다.
30분간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보다 3분간 듣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목목
자기주장을 열정적으로 펼쳐보이는 시너지가 날 수 있다. 그러나 대책없이 아이디어만 쏟아내는 두목이 될 수도 있다. 미래지향적이고 이상론에 빠진다. 이들의 소통과정에는 진정제나 흥분완화제가 필요하다.
목화
꽃잎이 바람에 날듯 날개를 단 격이다. 두양의 기운이만났으니 발산학 확장한다. 마른장작에 불이 붙듯 뜨겁게 달아오르다 재만 남기고 유명무실할 수 있다.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인 두사람의 소통은 역지사지 입장에서 상대를 배려하기 보다 일방적으로 자기주장을 하는 가운데 충돌을 일으키러수도있다. 선봉의 매력이 도를 넘어서면 일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만 배설하듯 쏟아냄으로써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목토
목의 도전욕망이 헛되지않도록토가 중재 또는 중화시키고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그러나 선봉의 상승기운을 무조건 끌어내리면 목은 나다움을 잃고 토를 할 수도 있다.
목금
목의 양기와 금의 음기가 만나 화룡점정이 결실을 맺는다. 하지만 금은 목에게 구금하거나 감금시키는 등의 찬기운을 줄 수 있다.
목수
철없는 목을 수가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면 모든것이 이해되고 수용된다. 응석을 다 받아주는 바다도 한계가 있어 지나친 모성증후군 퇴치제나 정문일침 같은 따끔한 충고가 필요하다.
화화
순식간에 비화되어 화끈하게 소통되는 일사천리, 그러나 태양은 하나뿐이고 순식간에 불통되어 불화가 드러날 수 있다. 화는 상대방을 밟지않으면 밟힌다라는 위기의식이 강한 편이고 과도한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완화제가 필요하다. 직유법을 많이 활용하기에 비유적 의미를 담고있는 표현에 본능적으로 싫다는 표정을 서슴없이 드러낸다.
화토
열정적인 화에게 토는 검토에 검토를 거듭하는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어 이들의 소통과정에는 속도조절제가 필요하다.
화금
한없이 흩어지려는 화와 차분하게 가라앉히려는 금이 만나면 금상첨화의 안정과 조화 독특한 시너지를 창출한다. 금은 노상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아 열정이 넘치는 화에게 답답함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불식시키고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있도록 촉진하는 앙금제거제가 필요하다.
화수
수의 배려는 빠른 결과를 도출하려는 화의 관점에서 소극적이고 내성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화와 수의 소통과정에는 열정과 냉정 교환제가 필요하다. 화의 기운이 너무 강하게 되면 주위와 모든 것을 집어 삼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진다. 이런 화의 주체할 수 없는 강한 기운을 온화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다스리는 수가 있어 인간 사회에도 다시 평화가 찾아오는 법이다.
토토
금상첨화 점입가경, 새로운 무대와 기회가 생긴다. 토는 남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입장을 정리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건설적인 대안을 함께 생각해보는 과정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토토는 태평성대를 구가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을 먼저 드러내기 보다 상대의 입장을 들으려고만 할 뿐 건설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토론에 흐지부지될 수 있다. 눌언민행(말은 어눌해도 행동은 민첩해야한다) 처방전이 필요하다.
토금
상생관계 금란지교로 진심어린 대화를 나누며 오래된 벗으로 남을 수 있는 관계이다. 토는 양보다는 음에 가깝다. 둘 사이에는 근엄하고 엄숙한 자세로 깊이 있는 소통이 가능하나 재미와 즐거움은 부족하다. 심각한 사람은 아이디어가 없다.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은 절대로 심각하지 않다. 언어유희적 기질을 배울 필요가 있다.
토수
비옥한 초와 풍부한 수에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다. 문명이 꽃을 피우게 된다.토로 들어오는 물을 수용해서 변화시킨다고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에게만 유리한 쪽으로 변질 될 수도 있다. 수도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다가 뒤늦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조기 의사결정 강화제가 필요하다.
금금
금석지교의 표본, 자신을 드러내거나 과시하지 않으며 신의로써 서로 깊은 사귐이 가능하다. 금은 차분하고 냉정해 처음 접근하는 사람에게 차가운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소통시 사려깊다. 금금은 앙금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금은 음의 기운이 강하고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바로 꺼내지 않는다. 모든 대화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다고 판단해도 그들의 마음속에는 무언가 풀리지 않은 감정의 골이 패여 있을 수 있다. 혼자서 다 감당하려는 설향을 서로 이해해서 의지하며 참고 기다려주는 대화가 필요하다. 적절한 시기에 반응을 보여주지않으면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한 결과가 앙금으로 변화한다. 완벽한 때를 기다리다가 몸에 떼만 낀다.
금수
금은 늘 상대를 배려하기에 앙금이 많고 금이 유일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상대가 수
금이 수에게 무조건 의존하려는 마음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금의 입장에서는 속내를 드러내고 얘기하다보면 너무 많이 노출시킨것같은 불안감에 휩싸일지도 모를 노릇이다.
금은 소통에 있어서 의지해 한없이 빠져드는 어릿광대 기질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
수수
타인의 이야기를 순수한 마음으로 경청하려고 하기 때문에 수수는 두 어머니의 대화로 사심없는 순수함 그자체이다.
고인물은 반드시 썩는다는 적수역부를 경계해야한다. 이들의 대화는 지나치게 서로를 위하고 겸손이 극에 달해 진전이 없다.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알고 함부로 나서지 않는 입신은 있는척, 아는척, 잘난척, 이 세가지 척을 경계해야한다.
혁신의 저주라는 말은 미국하버드대 마케팅을 가르치고 있는 거빌이 처음 사용했다.
제품을 개발한 사람 입장에서는 고객이 알아줄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여지없이 실패한다.
지식의 저주는 특정분야의 전문가가되면 그 분야에 모르는 상태를 상상하기 어렵다는 것.
반고흐는 땡전 한푼없이 죽었지만 피카소는 엄청난 재력가였을 뿐만아니라 여자와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았다. 피카소가 다양한 사회집단 사이를 부드럽게 순항하는 동안 반고흐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조차 고역스러워했다.
내가 상대보다 더 많이 알고 더 잘 할 수 있는 일보다 잘 모르고 잘할 수 없는 일이 더 많다.
나의 전문성으로 상대의 전문성을 이해하려고 하거나 나의 전문성으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소위 지식의 저주에 걸린다.
전통은 진통 가운데 탄생한다.
사이 속에서 차이가 살아간다.
가방에 상대방을 집어넣는게 아니라 보자기로 다름을 감싸안아라
닻을 풀고 돛을 달지않으면 덫에 걸릴 수 있다.
소통은 하나로 녹여버리는 용광로가 아니라 저마다 개성을 존중하는 모자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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