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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건강한 까칠함.
인간의 감정도 날것으로 부딫치다 보면 불필요한 상처가 될 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당신만 상처를 받는다고 여기면서 살아간다. 그건 일차적으로 나르시즘적인 심리가 깔려있다.
한두번 만나도 상대를 다 알거라고 하는 것조차 절대 속지않겠다는 피해의식 인물
분노와 피해의식은 감정을 소모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기 때문이다.
자기비하 자신이 내게 이렇게 학대해도 됩니까? 하고 항의한다면 뭐라 답할것인가.
노이로제 다신의 에너지를 생산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상태
우린 흔히 진실과 팩트를 혼용한다.
진실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상대의 상처를 염려해 말을 줄이고 감정을 여과한뒤에 표현하는 배려하는 섬세한테크닉
약간의 고의로 혹은실수로 거짓말 하는 경우는 어디까지 그것을 들춰야 할까?
상대가 병적 거짓말쟁이라고 판단되면 상대를 안하는 것이 좋다.
악의적인 인간의 악질적인 거짓말, 경멸스러운 방식으로 값싸게 다른사람을 통제하려는 짓
이 세상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건 그들이 다 지나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대한 집착, 원망과 피해의식으로 가득찬 마음에도 새것이 들어올 공간이 없다.
사람들은 내게 공격하면 거기에 맞서 자신을 보호하게  되어있다.
험한 말을 하면서 숨은 의도를 알아차리기는 마치 아이들의 반항심리와 비슷하다
사춘기 아이들은 반항하며 얼마나 자기를 사랑하는 지확인한다.
심리적으로 성숙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사춘기 아이들처럼 상대 기대치가 크다.
부모가 자신의 문제를 뒤로 한채 이미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면 아이들은 수동공격적인 방법으로 반대방향으로 가면서
스스로를 파괴한다.
인간은 외부에서 자기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이 없으면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하는 행복을 추구하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존재
사람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스 현자는 '성격이 곧 운명이다'
 
괴테. '이세상에서 분열을 일으키는 것은 간교 사악보다는 오해와 태만이다'
나는 이런사람이다 라는 틀부터 깨라.
낮선곳에서는 특별대접이 불가능하다. 그러니 계속해서 익숙한  곳에 정착할 수 밖에 없는것.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그만한 일이하며 면박을 주고 그것을 당연시 여긴다.
가장 크게 괴로워하고 갈등에 빠지는 이유 내가 아닌 내가 되고자 하는 욕망
아직도 과거속에 미래가 벌써 와 있듯이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균형잡힌 성격을 가질 수 있다.
내가 상대와 맞지않는다고 여기면 그쪽도 밀어낼 준비를 한다.
머리가 나쁘면 매너도 나빠 사방에 난 형편없는 사람이오를 시위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
매너라는 것은 한사람의 가치관의 통합
평소 매너가 거친 사람은 옹졸하고 거만하며 편협한 방식의 소유자들이 많다.
돈이나 사회적 지위로 공평하게 존중하는 태도가 진짜 매너
내편에서 상대보다 똑똑하게 보여서 이득이 되는 경우는 없다
머리는 좋으나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 너무 젠체하면서 살아왔다는 것.
사람들은 자신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폭스타프 풍의 인물을 좋아한다.
프로이트는 윌가 남에 대해 공격성을 푸는것을 구강공격성이라고 했다.
분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실수, 남들 의  실수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것
나의 품위는 상대방이 판단한다.
자신의 우월한 점을 가끔 잔혹한 방법으로 과시하는 일이 없는 인격을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지혜는 말그대로 죽은 지식이 아닌 진정한 혜안을 말한다.
나는 글을 쓰는 내내 어느정도에서 그치려고 애썼고 그건 엄격하고 유용한 규칙이 되었다. - 헤밍웨이
지나친 분노는 대게 당사자의 무능력을 드러내는것 외에 별 효용가치가 없다.
파운드는 작가가 너무 많은 단어를 사용하면 무능력이 드러난다고 주장
왜화가 났는지 상대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만 간결하게 얘기하라.
분노의 마지노선은 대게 하루를 넘지않는다. 상대를 모욕할 것 같으면 하루만 참아보자 생각하라.
동류는 동류를 알아본다.
지나친 견제심리를 경계하라
유비도 제갈량을 알아봤다.
동일시, 중요한 인물을 닮아가는 것 적대적 동일시 미워하는 이를 닮아가는 것 병적동일시 비서가 국회의원인양 거들먹거리는 것
웃을 수 있는 여유와 이완의 시간을 가져라
가짜 척학적 경향 인생의 지짜 문제에 추상적 생각을 부여해서 문제해결을 회피
가짜철학은 책임감을 회피하려는 일종으 자기기만
편집증 불안감이 지나치게 큰 나머지 세상, 사람들에 불신이 깊어진 상태
건강한 사람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