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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을 소개하는 책장

경제 경영

배민다움 : 배달의민족 브랜딩 이야기

홍성태

비즈니스가 성공해야 그 비즈니스를 도와주는 디자인도 성공해요

진짜 해결해야할 문제인지 자신에게 솔직히 물어보면 사실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전단지의 효과는 순전히 감에 의지해야 하죠

시인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이라고들 한다.

leadership은 readership에서 나온다더니

위트는 10년 후에도 잃지 말아야 할 배민의 고유 특성이라고 봅니다.

큰의사결정일수록 사전에 여러번 작은 시도를 해야겠죠

아주 비장한 각오로 하죠? 사업이 나라를 구하는 문제는 아니잖아요

타킷고객을 인구통계자료로 규정 하지 않고 그들의 생각 라이프 스타일을 속속히 파헤칠 수 있어야

b급 문화  여기에는 고급문화에 대한 야유와 조롱이 들어있다.

인터넷서비스가 꼭 애플처럼 깔끔하고 젊잖을 필요가 없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면 아무도 만족할 수 없고 단 한사람을 제대로 만족시키면 모두가 만족한다.

뮤즈는 오늘날 마케터에게 영감을 주는 타깃의 의미로 쓰인다. 뮤즈를 선정하면 그림이 선명해진다.

사장님이 고객들과 얼마나 위트있게 소통하느냐에 따라 실제 매출액도 달라져요

빵을 수백만개 만들어도 고객은 빵하나로 평가한다. - 파리바게트

가난한 엄마와 아이에게 우동 두그릇이 아닌 한그릇에 넉넉히 담아주는 온정

대중을 잡으려면 여성들을 잡아야한다.

셰프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이반인보다도 다른 셰프의 존경을 받는 음식을 만드는것

호기롭게 수수료 0%라 해놓고 400명의 실직자를 만들었다고 비난당하지 않을까

박람회 기념품들을 받을 때는 싫지않은데 막상 쓰려고 보면 애매해요

저희 브랜드를 따라한것들 하나하낙 저희에게 훈장처럼 쌓인다고 생가해요

은어도 아니고 나쁜말도 아닌데 쓰면 어떨까요?

컨셉이 그대로 들어가서 관여하기 때문에 디자인은 부가가치가 아닌 본질적 가치

저희는 앱솔루트 보드카 처럼 계속 갈거에요

어떻게하면 잘팔지? 가 아닌 어떻게 하면브랜드를 사랑하게 만들지?

자유와 자율 회사는 개인이 오랫동안 몰두하고 연구 자율적 일을 할 수 있도록 자유를 줄것

리더쉽이 부족한건지 혹은 팔로워십이 문제인지

잡담과 수다의 특징은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

의견과 소문같은건 발라내야 되요 이미 한번 무언가 덧씌워진 왜곡이잖아요

솔루션 없는 불만만 갖게 되는 때가 회사르 떠날때다. 이끌던지 따르던지 비키던지

사람은 어떤 사람이 왜 싫은지 수만가지 이유를 만들수 있거든요 안맞는건 그냥 안맞는 거에요

자발적 노예

인생의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면서 후회하지 않을 인생의 좋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