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센스: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상대에게 큰 문제가 생겼을때 곧바로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는것은 현명하지않아.

그들의 말은 절제되어있고, 과도한 제스처도 사용하지않는다.

말센스란 적재적소에 필요한말을 필요한만큼 하는것. 상대를 바라보고 들어주는것이며 상대가 진심으로 하고싶어하는 말을 끌어내는것이다.

상대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상대가 주인공이 되어야한다.

나는 그녀가 자신의 슬픔을 날것 그대로 표출하기 시작했을때 그 상황을 불편하게 느꼈다. 내가 편안하게 느끼는 주제, 즉 나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았다.

대화나르시즘: 사회학자 찰스더버, 대화 주도권을 쥐고 초점을 자신에게 돌리고자하는 욕망, 전환반응

대화를 잘한다는 것은 비언어적 공감력을 발휘할줄 안다는 것.

나는 말하는것이 침묵보다 좋다는 확신이 들때만 말한다. 철학자 카토로마.

인지능력이 뛰어날수록 편견의 사각지대가 더 넓다. 무의식적 편견

역류효과: 자신의 지식이 틀림을 무의식적으로 인정하지않고 고집스럽게 집착하려는 충동

이대화로부터 무엇을 얻어내고, 어떤 느낌을 느끼게되길 바라는가?

모든 사람이 내게 가르쳐줄 무언가를 지니고있다.

상대에 대한 호기심 표출, 내가 상대를 사랑하고있다는 가장 큰 증거다.

대체로 질문의 내용이 상세할 수록 답변은 짧아진다.

침묵은 잠들어있던 두뇌를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

가장 위험한짓은 조금만 배우는것이다. 알렉산더포프. 시인

사람들은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일종의 결함인것처럼 행동한다.

확신은 의사가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밝혀내겠습니다. 라 할때 생겨난다.

당신이 귀를 기울일떄 사람들은 자신이 존중받는다는것을 느낀다.

사람들은 아주 잘들리는 귀를 두개씩 달고있지만 사용하는 기술은 거의 습득하지못했다.

자기자신에 대해 말할때 섹스, 코카인등에 반응하는 뇌부위가 활성화, 혼잣말에도 해당된다.

상대는 당신이 생각하는것만큼 무식, 편협하지않다.

그들의 시간과 인내심을 남용하지않는것으로 그들의 정중함에 보답하라

털많은강아지: 불필요 잘못된 세부내용 나열하다 시시한 결말로 끝난다.
잡초밭으로 들어가기: 지나친 세부묘사로 흥미, 이해를 떨어뜨리는
양털걷어모으기: 말하는 상대말을 실제로 듣고있지않는것.
인간은 대화능력으로 인해 진화했으며 인간사이우열또한 대화능력이 좌우한다.
반복적인 투덜거림은 문제점 지적이 아닌 비난 행위나 다름이 없다.
질나쁜 의사소통으로 낭비되는 비용은 근로자 1명당 한해 29만원이상.
더많은 통제권, 물리적 정서적거리유지, 반응여부 시기선택 편집 '보냄'의 입증근거마련등의 이점으로 우리는 글자소통을 선호하게된다.
행동에 배여있는 미묘한 태도에 대해 지적하는 일을 훨씬 어렵다.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소심한 사람이 말을 걸어오고 집중하는 모습에 말많던 사람들이 장황한 말들을 자제하기 시작한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대처에 대해 설명하라. 게스트는 차분히 대화에 임하게된다.
사과가 불가능한일은 존재하지않는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것으로 만드는 유일한 대화법이다.
후광효과, 뿔효과 한측면을 받아들였을때 그 다른측면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모든 대화가 공감/표용으로 마무리되진않는다. 대화과정을 즐겨라.
대화에 응해준 상대에게 감사를 표하라